2022년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폐막...브라질에서 임샬롬 변호사 등 참가


[뉴스훅]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 결집과 국·내외 차세대간 네트워크 구축 및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차세대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한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지난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검사, 변호사, 회계사, 정치인, 의사, 영화배우, 기업인 등 총 18개국에서 75명이 참가하였으며, 브라질에서는 임샬롬 변호사를 비롯하여 서시모니 민경서장과 기업인 이재명 씨가 참가하였다.

 특히 임샬롬 변호사는 "소수민족 출신의 정계 진출을 모색하는 젊은 정치 유망주"로, 서시모니 서장은 "한국과 브라질에서 인정받은 동포 법률가 겸 경찰"로 15명의 주요인물 중에 포함되어 소개되었으며, 이재명 씨는 "라틴아메리카와 스타트업 그리고 여기 있는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자로 나서기도 하였다.   

 한편,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 등을 하였고, 한덕수 국무총리 예방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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