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기로 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9명에게 지난 9월 5일(월)과 6일(화)에 1차 물품을 전달하였다.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윤철현 부회장은 양일간 R$200,00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김치 1통을 Vila Santa Maria 지역을 비롯하여 Liberdade, Luz, Santana, Casa Verde, Bom Retiro 지역에 거주하는 선정자들의 집에 직접 갖다 주었으며, 차후 한인회 이사진들 및 감사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한 후 서명을 받았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문의:박주성 부회장 99955-9846)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