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 Kim SP주의원 후보, 공식 출범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공천번호 19888, 한인 정치인 필요성 강조


[뉴스훅] 오는 10월 2일(일)에 전국적으로 치루어지는 선거에 상파울루 주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한인 1.5세 Jaeh Kim(공천번호19888, 한국명 박재은, PODEMOS 당) 씨가 지난 8월 26일(금) 저녁 7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Jaeh Kim 후보는 상파울루에서 유일하게 선거에 도전하는 한인이며, 당선을 위해 수많은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권홍구 브라질호남향우회장, 김정숙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과 한인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지지자들 포함 약 400여명이 모였다.

 또한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 등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Renata Abreu(공천번호 1919) PODEMOS 당대표와 4선 주의원을 지낸 Afonso Lobado(공천번호 1951) 신부 등이 지지연설을 하였다. 

 Jaeh Kim 후보는 한인단체장들과의 모임에서도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가는 현 시점에 우리 한인들을 위해서 정부에 대변할 한국 사람이 없다"며, "한국 문화를 이어가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알리고, 특히 치안 문제, 차세대 문제, 여성관련 정책 등 후세들에게 밑바탕을 깔아주고 싶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19888-Jaeh Kim 선거본부에서는 "한인이민사회의 미래지향적인 정치계 진입에 모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후원과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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