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2022년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강사에 최광철 미주지역회의 부의장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7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Churrascaria D'Brescia에서 "2022년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김효미 브라질협의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이세훈 재브라질한인복지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과 김요준 회장, 고우석, 주성호 고문을 비롯한 브라질협희회 자문위원들, 그리고 최광철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부의장, 이종원 뉴욕협의회장, 김도형 미주지역회의 간사, 김동수 OCSD협의회장, 강창구 D.C협의회장, 이승우 LA협의회장, 김원영 달라스협의회장, 이성배 시카고협의회장, 한선우 보스턴협의회장, 정유석 남미서부협의회장,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 김종진 사무처 미주지역과장, 이현정 사무처 미주지역주무관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요준 회장의 개회사,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영상 축사, 황인상 총영사, 권명호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강사로 나선 최광철 부의장이 "한반도 평화와 디아스포라 공공외교"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강연을 하였으며, 김종진 과장이 2022년 하반기 미주지역의 업무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2 미주 청소년 평화 통일 골든벨 본선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김애리 학생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한병돈 브라질협의회 수석부회장의 폐회사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최광철 부의장과 방문단은 7월 3일(일)에는 Rio de Janeiro의 Palladium, Salao de Evento에서도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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