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 전옥희 작가의 열세번째 개인전이 지난 7월 22일(금) 오후 6시에 진행 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7일(토)까지 Oficina Cultural Oswald da Andrade(원장 Valdir Rivaben)에서 개최된다.
김효미 씨의 사회로 진행 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Valdir Rivabe 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전옥희 작가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후 전시회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가로 4m, 세로 20cm의 대형작품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순서자들 외에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서주일 한인의료봉사단 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김정숙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회장, 서기용 경찰영사 등이 참석하여 전시회를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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