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립학교에서 한글 문화 알리기 행사 열려...종이접기와 한글 특별 강좌


[뉴스훅] 지난 5월 25일(수), Helipolis 지역에 위치한 CEU Merinos 국립학교에서 종이접기와 한글 특별 강좌가 열렸다. 

 Helipolis 지역은 현재 약 20만 명이 살고있는 상파울루에서 가장 큰 판자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이번에 김유나 보좌관이 한국을 알리기 위해 종이접기와 한글 프로그램을 기획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색종이와 포어로 출판된 동화책을 선물로 기증했으며, 특별히 종이접기 시간에는 엄인경 한글 교사와 함께 한글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김유나 보좌관은 "지난 5월 28일(토) 오후에는 6팀의 K-Pop 커버댄스팀이 참여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며, "상파울루 국립학교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계속해서 한국문화행사 프로그램을 해주길 바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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