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매력을 브라질 전역에 전파하기 위하여 워킹투어(walking tour) 형태로 촬영한 온라인 여행 콘텐츠 ‘걸어서 한국속으로’를 오는 5월 11일(수)부터 14주간 연속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원 유튜브(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2020년 처음 시작된 ‘걸어서 한국속으로’ 온라인 여행 콘텐츠는 흔히 외국인들에게 주목 되는 명동, 홍대부터 롯데월드, 용인민속촌 등 다양한 관광지를 생동감있게 소개해오며 2년 연속 꾸준한 시청자와 다양한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보여왔다"며, "금년의 경우 총 14곳의 목적지로 투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경복궁 야간 궁궐산책, 한강크루즈 유람선 투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전경 바라보기 등 해당 장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욕구를 더욱 자극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여행을 더욱 흥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위해 실시간 나레이션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장소별로 준비된 자세한 설명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이 가능케 하여 더욱 흥미 있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완국 문화원장은 “걸어서 한국속으로 프로그램을 통하여 브라질 국민들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한국관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제로 한국으로 방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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