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2022년 친선골프대회 개최...김완국 문화원장 우승


[뉴스훅]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승주)는 지난 4월 30일(토) Riacho Grande Golf Club에서 회원사와 공관 및 주요 기업을 초청하여 2022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이번 대회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한 총 4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김완국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김정욱 동국시스템즈 법인장이 니어 홀인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시상식에서 황인상 총영사는 "한인타운 가로등 설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재브라질한인복지회 이세훈 회장과 함께 코참 회원사의 추가 기부 등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김승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제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향후 이어지는 코참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우승 : 김완국 

 ▶ 베스트 그로스 : 송치웅

 ▶ 준우승 : 이경철

 ▶ 3위 : 서용덕

 ▶ 장타 : 김수한

 ▶ 근접 : 김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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