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Aurélio Nomura 시의원과 면담...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지원 요청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4월 5일(화) 오전 11시에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Aurélio Nomura 시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윤철현 부회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한인타운발전회 고우석 회장도 동행하였다.

 권명호 회장은 오는 8월로 예정된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고, Nomura 시의원은 행사에 대한 경험담과 좋은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답변하였다. 

 한인회에서는 행사에 맞춰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하여 Nomura 시의원 측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편, 함께 방문한 고우석 회장은 한국 기념품을 Nomura 시의원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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