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은 지난 4월 8일(금) 오후 6시에 Liberdade에 위치한 대통식당에서 창단 제34주년 기념 축하 만찬회를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전옥희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Inspetora de Divisão Martha Evely Theofilo(Diretora da Divisão de Esportes e Cultura), Inspetor Davi Bastos dos Santos(Maestro da Banda Musical e responsável pelo Corpo Musical), Sub Inspetor Valdyr Aguiar Filho(Maestro Auxiliar da Banda Musical, Pianista e Arranjador), Sub Inspetora Rosangela Franco de Santana(Regente e Preparadora Vocal do Coral) 등 브라질 인사들도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심은숙 합창단 총무의 사회로 내빈소개, 김수철 지휘자와 김신자 반주자 소개, 합창단 임원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황인상 총영사와 권명호 한인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김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시는 총영사님과 한인회장님, 각 단체 여러분께 합창단원 일동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영사관, 한인회, 예연에서는 준비한 선물을 김정숙 회장에게 전달하였으며, 기념 케이크를 자른 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인 여성 합창단 34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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