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황인상 총영사와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논의...김완국 문화원장과도 면담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4월 13일(수) 오전 11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 나무 코워킹에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황 총영사를 비롯하여 서기용 경찰영사와 이화정 총무영사가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이문희, 박주성 부회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오는 8월로 예정된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권 회장은 한인회 회의를 통해 정해진 날짜와 장소 등을 황 총영사에게 알리고, 유미영 부회장은 한국문화의 날을 소개하였다.

 또한 총영사관을 통해 시의원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주선을 부탁하였으며,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이에 황 총영사는 공관에서 협조 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전날인 12일(화) 오후에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윤철현 부회장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김완국 문화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문화원의 협조 범위를 알아보고, 협조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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