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어머니합창단, 창단 34주년 기념 만찬회 예정...김정숙 회장, 한인회 사무실 방문


[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김정숙 회장과 심은숙 총무가 3월 17일(목) 오전,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봉헤찌로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김 회장은 오는 4월 8일(금)로 예정 된 "합창단 창단 34주년 기념 축하 만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권명호 회장에게 축사를 부탁하였다.

 김 회장은 "원래는 회장 취임식을 했었어야 했지만, 시간이 어느새 몇개월이 흘렀다"며, "창단 34주년을 맞이하여 조촐히 단체장님들과 단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권명호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 행사에 적극 협조 해 준 합창단 측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박주성 한인회 부회장은 초대장 제작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합창단 측에서는 조만간 초대장 제작을 한 후 정식 초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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