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제갈영철 K-Square 대표와 하윤상 오뚜기슈퍼 대표가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갈영철 대표는 R$10.000,00를, 하윤상 대표는 R$20.000,00를 각각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인타운발전회에 전달하였다.
잘 알려진대로 두 대표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 한인들을 위해 많은 기부와 후원을 하였으며, 한인타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에도 흔쾌히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석 회장은 "두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아닐 수 없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패션 상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들의 십시일반 작은 힘이라도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한인타운발전회에서는 봉헤찌로 주말장터를 개장하고, 현재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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