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1월 31일(월) 오후 6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1차 소집에서 정족수 120명이 되지 않아 정관 제24조에 따라 2차 소집을 위해 30분을 기다렸으며, 총 118명(현장참석 77명, 위임장 41명)이 참석하여 2차 소집 요건(정족수 90명)이 충족되어 정상적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유미영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진행되었고, 권명호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총회를 진행하였으며, 유미영 부회장이 2021년도 사업내용 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제36대 한인회 감사위원회(제갈영철, 신형석, 이임규)에서 "앞서 발표한 여러 행사와 사업 내용을 비롯하여 회계감사를 철저히 시행한 결과, 검사와 설명과 수정과 보충 등을 거쳐 원만하게 36대를 완료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감사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권명호 회장이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장일치로 모든 안건이 통과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를 통해 이창만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수석부회장, 임샬롬 변호사, 심용석 인포그램 대표 등 3인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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