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한인회장, 한인회관 점검차 방문...봉헤찌로에 사무실 얻을 예정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1월 19일(수) 오전 11시에 Cambuci 지역에 위치한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회관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았다.

 권명호 회장과 유미영, 박주성 부회장은 상주 직원인 Maria 씨와 대화를 나누고, 회관의 상태를 살펴 보았다.

 한인회는 현 한인회관에서는 안전 문제와 내부 환경 문제로 근무를 하기 어렵고, 사무실 집기 및 비품들이 낡고 오래되어 일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인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봉헤찌로 지역에 사무실을 얻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교포들과 좀 더 가깝게 접촉을 하고, 한인회장단도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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