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발전회, 봉헤찌로 장터 설명회 가져...2월 12일 오픈 앞두고 점검 진행 중

[뉴스훅]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는 지난 1월 24일(월) 오전 10시에 '봉헤찌로 장터(Feira do Bom Retiro)'가 개설되는 CENTRO COMERCIAL BOM RETIRO 내에 있는 Restaurante Guarujá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한인타운발전회는 오는 2월 12일(토) 오픈을 예정한 가운데 최종 점검에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당일 담당자인 고용완 위원은 참석한 13개 업체의 대표들에게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유미영 요식업 총괄 위원은 "업소 대표들도 협조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참여 업체의 맛과 모양 그리고 적정한 가격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마다 봉헤찌로의 중심지인 Rua Jose Paulino와 Rua Ribeiro de Lima를 통과 할 수 있는 CENTRO COMERCIAL BOM RETIRO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는 봉헤찌로 장터는 다양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K-POP 공연 등을 통해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