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Santa Cruz 병원과 백내장 수술 협약식 진행...추후 더 많은 혜택 추진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12월 10일(금) 오전 10시에 Santa Cruz 병원을 방문하여 백내장 수술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홍창표 회장과 박주성 총무가 참석하였으며, 권명호 37대 한인회장 추대인과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가 함께 하였다.

 병원측에서는 병원 Diretor인 Carlos H. Adachi 의사를 비롯하여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백내장 수술 협약을 시작으로 조율을 통해 추후 기본적인 보험 및 진료 등에 대한 협약도 진행 될 예정이다.

 Santa Cruz 병원은 특히 안과 부분에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백내장 수술 및 진료를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될 예정이다.

 황인상 총영사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모습에 기쁘다"며, "한국 정부에도 병원과의 협약 소식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병원을 소개하고, "한국 환자들이 좋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안세광 건강관리위원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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