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타운상징물에 국기 부착 행사 진행...상징물 앞 정원 조성 오픈식도 함께 개최


[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서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5시에 한인타운상징물(URI)에 태극기와 브라질국기를 부착하는 행사와 정원 조성 오픈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김유나 상파울루시 이민자대표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유미영 한인타운발전회 위원이 인사말을 하였으며, Marcelo Vieira Salles 상파울루 쎄 구역 구청장을 비롯하여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 Fernando Mello Barreto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 부국장, Saul Nahmias 봉헤찌로 치안위원회(Conseg) 회장이 축사를 하였고, 황인상 총영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 후에는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이화영)에서 준비한 한복을 입은 40여명의 한인과 브라질 현지인으로 구성된 모델들이 사물놀이 팀과 함께 국경일 리셉션이 개최되는 K-Square(대표 제갈영철)까지 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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