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지난 10월 12일(화) 정오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강식당에서 20기 임원단 출범회의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유병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 전옥희 여성분과위원장, 김유나 홍보분과위원장, 김효미 간사, 이성은 재무, 모예진 부간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1일(목)에 개최되는 출범회의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각 담당자들이 맡을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논의하였다.
또한 위촉장 전수식 진행 순서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의자 배치와 사진 찰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임기모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와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한인 단체장들이 초대되었다.
한편, 김요준 회장은 "이번 20기에는 청년과 여성위원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잘 해주는가가 이번 20기의 관건인거 같다"며, "인적자원 활용도 중요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 가진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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