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합창단, "제2회 온라인 콘서트" 녹화 일정 확정...오는 10월 29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진행


[뉴스훅]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아, 지휘 최영환, 반주 김신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회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하는 가운데 녹화 일정이 확정되었다.

 녹화는 오는 10월 29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진행되며, 씨엘스튜디오(대표 임경빈)에서 총 진행을 맡아 최신 장비를 통한 촬영이 이뤄지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내 마음의 강물"을 비롯하여 "밀양 아리랑", "남촌", "행복한 미소", "보리밭", "바위고개", "울산 아가씨", "CASA BRANCA", "향수" 등 총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녹화본은 편집 과정을 거쳐 씨엘스튜디오, 좋은아침뉴스, 뉴스훅, 탑뉴스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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