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8월 10일(화) 저녁 6시 30분에 Churracaria D´Brescia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위한 청년 리더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사전에 신청을 한 50여명의 한인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박종황 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브라질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김요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브라질을 사랑하고, 한국과 브라질을 위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라며, "한인사회와 브라질을 이끄는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해 주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강사로 초청 된 Júlio Gavião Unicamp 교수, Aroldo Martin 연방하원의원,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강의를 하였으며, 최용준 협의회 통일정책분과위원장이 협의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른 후 마무리 되었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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