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제갈영철 K-Square 대표와 면담..."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길"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6월 21일(월) 오후 2시에 한인타운인 봉헤찌로에 위치한 쇼핑 K-Square를 방문하여 제갈영철 대표와 면담을 하였다.

 지하 주차장부터 코워킹, 루프탑까지 쇼핑 내부를 모두 둘러본 황 총영사는 앞으로도 쇼핑 공간의 이용을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길 당부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갈영철 대표는 "황 총영사님의 방문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현재 버거킹과 피자헛 등이 입점해 있고, 1층 코워킹에는 다수의 한인 단체들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이미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는 등 한인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쇼핑을 소개했다. 

 한편, 제갈 대표는 현재 본인이 회장으로 있는 한브장학회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