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밀알선교단, 2026 밀알전시회 개최..."인디오 부족의 삶과 역사"라는 주제로


[뉴스훅]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9월 26일(토), 밀알 교실에서 학부모와 봉사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6 밀알전시회’를 개최했다. 

 밀알의 장애 학생들은 주중 매일 '사랑의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함께 준비한 다양한 작품과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인디오 부족의 삶과 역사’로, 학생들이 인디오의 삶과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실을 인디오 마을의 모습으로 꾸몄다.

 특히 과라니족 인디오인 Tainá Rosa 씨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인디오 부족의 삶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 봉사자는 행사 한 달 전 아마존 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을 때 현지에서 인디오들의 전통적인 깃털 머리 장식인 Cocar을 직접 구해왔으며, 봉사자 Felipe 씨는 밀림에 사는 작은 새들을 종이접기로 만들어 전시 준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 중에는 학부모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인디오 음식인 Tapioca를 직접 만들어 함께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마존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Açaí 아이스크림도 맛보며 인디오의 삶과 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최은성 단장은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밀알 교실이 행사일에 가까워질수록 하나씩 인디오 마을의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도 이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최 단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즐거워했고, 밀알에도 감사를 표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Rosana 선생님과 봉사자들, 그리고 밀알 친구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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