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재외동포 참여 공모제 실시...오는 17일(목) 마감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2년 전부터 참신한 인물, 특히 젊은층과 여성들이 자문위원으로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개별적인 지원이 가능한 "재외동포참여 직접공모제"를 도입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제20기 해외자문위원 위촉을 위하여 오는 6월 17일(목, 브라질시간)까지 공모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은 "오는 9월 1일 출범하는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공모에 참신하고 새로운 인재, 한인사회에 봉사의 뜻이 있으신 리더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에게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번영, 통일을 위한 정책자문, 한인 2세와 브라질 현지인들 대상 한국 알리기, 한인사회의 청년과 여성의 권익신장, 한국과 한인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공공외교를 위해 뜻이 있고 처음으로 자문위원직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참여공모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재외동포 참여 공모제]

ㅇ 공모 기간 : 2021. 5. 31. ~ 6. 18 (한국시간)

ㅇ 공모 인원 : 400명

ㅇ 자격 요건 : 만 18세 이상 (2003년 9월 1일 이전 출생자), 해외 거주지를 둔 재외동포

  * 응모제한 : 제19기 자문위원(중도 사직자 포함), 최근 5년 이내 민주평통법 제16조 제2항 제2호 관련으로 해촉된 자

ㅇ 신청방법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www.nuac.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6월 17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유라시아지역과에 우편접수 및 이메일로 사본(스캔) 제출(원본 우편접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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