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여성 모임 연기하기로..."제20기 자문위원 모집에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시길"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오는 6월 2일(수)로 예정되어 있던 여성 리더 및 여성 단체장 초청 강연 및 간담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협의회 측에서는 "현재 40, 50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미미한 상태에서 최근 인도발 바이러스의 염려로 인해 인원이 축소된 가운데 강연과 간담회의 의미가 감소하여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는 제20기 자문위원 후보자를 오는 6월 4일(금)까지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협의회에서는 "한인사회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에 동참하실 뜻이 있는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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