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식 사장 기부 안면보호대, 봉헤찌로 내 초등학교에 전달...한인회, 각 학교에 200개씩 전달


[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4월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으로부터 기부 받은 안면보호대를 봉헤찌로 내에 위치한 E.E.Marechal Deodoro 주립학교에 200개, Santo Eduardo 사립학교에 200개를 전달하였다.

 홍창표 회장은 E.E.Marechal Deodoro 학교는 지난 5월 12일(수) 오전에 방문하였으며, Santo Eduardo 학교는 13일(목) 오전 박주성 총무와 함께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에게 권 사장의 기부 내용과 한인회를 소개하고 전달을 하였다.

 각 학교 관계자들은 한인회와 권홍식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학교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남아 있는 안면보호대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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