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가 지난 2월, 한인들이 저렴하게 코로나19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키트 200개를 구매하여 형제약국(대표 김호상)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현재 40여개의 진단키트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성 한인회 총무는 지난 4월 30일(금) 오후 2시에 형제약국을 방문하여 남은 진단키트의 갯수를 확인하였으며, 검사 받은 한인들 중 확진자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하였다.
김호상 대표는 "다행히 검사를 받은 160여명의 한인들 중에는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히고, "진단키트 유효기간 때문에 수시로 새것으로 교체를 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검사는 박 총무의 왓츠앱(99955-9846) 또는 카톡(kkkiu79)으로 먼저 접수를 한 후에 번호표를 받게 되고, 검사 비용은 R$30,00이며, 검사를 받은 후 형제약국에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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