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주최하는 "K-WORLD & PEACE"(한류 페스티벌 및 연방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 강연회)가 오는 4월 24일(토)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기존 4월 10일(토)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던 이번 행사는 상파울루 주정부의 "긴급단계"가 4월 11일(일)까지 연장됨으로 인해 행사 촬영 장소인 K-Square(대표 제갈영철)가 닫혀 있는 가운데, 부득이하게 행사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김요준 회장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27일(화)로 예정되어 있던 "연방하원의 한반도 평화 지지 의원회’(Frente Parlamentar pela Pacificação da Coreia–FPPC)" 공식 출범식 또한 오는 5월 25일(화)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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