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K-WORLD & PEACE" 성황리에 마쳐...1,000여명이 넘는 인원 접속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4월 24일(토) 오후 5시부터 2시간에 걸쳐 "평화와 문화가 함께하는 K-WORLD & PEACE"(K- 페스티벌 및 연방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 강연회)를 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을 하였으며, 접속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본 협의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 상황을 내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상이 정리되는대로 유튜브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최용준 협의회 통일정책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브라질국가와 애국가를 제창 한 후 김요준 회장과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개회사를 하였으며, 김학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Mecias de Jesus 상원의원이 축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하여 Marcos Pereira, Aroldo Martins, Ossesio da Silva, Luis Mirand, Lafayette de Andrada, Roberto Alves, Marcel Van Hattem, General Petenelli 연방하원의원, Thomas Law 브라질-중국교류위원회장, Aure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 김건우, 이정표 본 협의회 자문위원 등이 연설 및 강연을 하였다.

 또한 브라질 4인조 걸그룹 EVE, 브라질태권도시범단(B-TKD, 단장 오창훈 사범), 브라질 여가수 Francinne, 러시아 Oms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노태철), 한국 아이돌 가수 Spax, K-Tigers의 공연이 있었으며,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요준 회장이 앞으로 진행 될 "2021 온라인 통일 골든벨"과 "평화통일 청소년 그림 공모전"을 소개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요준 회장은 "국회의원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구심점을 만드는 것과 그들에게 유권자들 및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주정부나 시정부의 여러 정치인들에게 한국의 능력과 평화에 대한 갈망을 알려서 그들이 우리에게 좀 더 다가올 수 있도록 어필하는데에 취지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월 25일(화)에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 내에서 발족하는 '한반도 평화 지지 상하원 의원회(FPPC)' 출범식에 탄력을 받기 위해서 진행되었다"며, "본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탑-다운식 공공외교의 성공을 위한 풀뿌리 사업이 공관과 협력해서 잘 성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토리이벤트(대표 김주희)에서 기획 총괄을 맡았으며, 행사 장소인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김요준 회장을 비롯하여 고우석 고문, 박종황 부회장, 홍은경 부회장, 최용준 위원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 엄인경 자문위원, 양학종 사무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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