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이 지난 4월 13일(화), Curitiba를 방문하여 Aroldo Martins 연방하원의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오는 4월 24일(토)에 개최되는 "K-WORLD & PEACE(한류 페스티벌 및 연방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 강연회)"와 5월 25일(화)에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는 "연방하원의 한반도 평화 지지 의원회(FPPC) 공식 출범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Aroldo Martins 의원 부부와 보좌관이 함께 하였으며, 김요준 회장 부부와 한명재 협의회 자문위원이 함께 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코로나 상태가 호전됐을 상황과 호전이 안됐을 상황을 염두에 두고 FPPC 위원장인 Aroldo Martins 의원님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준비 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하고, "또한 행사의 무난한 진행을 위해서 참여하는 국회의원님들도 섭외하고,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협의회에서는 사랑의 쌀 나눔(담당 이창만), 그림공모전(담당 한병돈), 노래개사대회(담당 박대근), 통일골든벨(담당 박종황), K-WORLD & PEACE(담당 최용준), FPPC 공식 출범식(담당 공주현), 정기회의 및 브이로그(담당 나성주) 등 이미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진행하게 될 행사들에 각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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