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5개의 휴일 앞당겨 시행...차량순번제 시간 변경


[뉴스훅] Bruno Covas 상파울루 시장은 3월 18일(목)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5개의 공휴일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상파울루시에서는 오는 3월 26일(금)부터 4월 4일(일)까지 열흘 간의 휴일이 시행된다. 

 앞당겨진 5개의 공휴일은 ① 2021년 6월 3일(목) Corpus Christi(성체의 날), ② 11월 20일(토) Dia da Consciência Negra(흑인의 날), ③ 2022년 1월 25일(화) Aniversário de São Paulo(상파울루시 창립기념일), ④ 6월 16일(목) Corpus Christi(성체의 날), ⑤ 11월 20일(일) Dia da Consciência Negra(흑인의 날) 등이며, 상파울루주 헌법 개정의 날인 7월 9일 또한 논의 중인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행되고 있던 차량순번제(Rodízio de Veículos de São Paulo)는 3월 22일(월)부터 저녁 8시에서 다음날 새벽 5시까지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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