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 유미영 부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위원장이 지난 2월 23일(화) 정오,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Aurelio Nomura 시의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홍창표 회장은 작년에 전달하지 못했던 Salva de Prata 상을 Aurelio Nomura 시의원에게 전달하였으며, 고우석 위원장은 한인타운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Aurelio Nomura 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시·구청의 허가 및 등록 등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도 어려움이 많다"며, "현재 패션상가 지역에서 관광지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으니 한류를 포함한 명소를 활용해 알리는 것에 의원님의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고 전했고, Aurelio Nomura 시의원도 "최대한 돕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한 유미영 부회장은 캘리그라피협회(회장 송진섭)에서 제작한 작품과 함께 본인이 대한민국 사단법인 서예미술진흥협회 공모전에서 특선을 받은 한국화 작품(학의 모임)을 Aurelio Nomura 시의원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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