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 Entertainment, 브라질 가수 Francinne와 전속계약 체결...K-POP 프로젝트 큰 기대

 

[뉴스훅] LL Entertainment(공동대표 이문식, 이수연)는 지난 1월 19일(화) 오후 5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가수 Francinne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LL Entertainment와 3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Francinne는 "LL Entertainment와 계약하게 되어서 너무 설레이고 행복하다"며, "LL는 K-POP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의 커리어를 이끌어 줄 회사고, 그동안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전문성과 세심한 부분, 좋은 에너지가 나를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이어서 "항상 한국 문화와 K-POP에 관심이 있었고 좋아했다"며, "그동안 잘 준비해 왔으니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이문식 대표는 "Francinne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았다"며, "Francinne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K-POP에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이수연 대표도 "올해 Francinne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Francinne는 2020 미스코리아브라질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거위의 꿈"을 한국어로 불렀으며, 한인노래자랑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을 맡는 등 한인 사회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