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12월 11일(금) 오후 7시에 Bela Vista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브라질 한인사회 정치적 신장사업"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후원으로 제작된 시의원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팬데믹 상황 속에 대면 세미나가 어려운 가운데 홍창표 한인회장은 Soninha Francine 시의원과 Aurelio Nomura 시의원에게 요청을 하여 대담식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이날 공개하게 되었다.
각각 15분과 22분의 영상에서 두 시의원은 브라질 선거제도 및 정당 구조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한인들의 정치 참여 중요성을 피력하였고, 정치적 관심과 선거 참여 확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한인 인적 조사 데이터를 통해 정치적 방향에 대하여 분석하고 활용할 예정이며, 브라질 한인 사회 내에서의 차세대 정치 지망생의 발굴 및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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