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분과별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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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10월 24일(토) Itu 지역에 위치한 Novotel Itu Golf & Resort 회의실에서 2020년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요준 회장을 비롯한 2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온라인으로도 4명이 참석하였다.
 우연호 부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요준 회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1년이 넘는 기간 가운데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과 고문단, 자문위원님들의 열의와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박종황 부회장이 재무보고를, 우연호 부간사가 19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했다.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은 자문위원의 책무와 후반기 정책차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많은 자문위원들이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박희란 청년분과위원장은 청년위원 컨퍼런스 참가, 대한노인회 마스크 및 세정제 기부, 통일골든벨 등의 행사를 보고했으며,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은 미주여성 컨퍼런스 및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 관련 포럼 개최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은 코로나 극복 활동, 민간 공공외교 활동, 역사의식 고취 활동 등 민주평통이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화보 제작 계획을 보고했으며, 공주현 공공외교분과위원장은 외교-안보위원회 소속의 연방하원의원과의 화상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브라질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세미나 개최 계획을 보고했다.
 한병돈 50대위원장은 청년분과 지원 및 소통 강화 활동을 보고하고, 한반도 종전 선언 및 2032 서울-평양올림픽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의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은 온라인 문예공모전의 성과를 보고한 후에 청소년 및 브라질인 대상으로 평통 알리기 활동, 아세아외교정책담당자와 브라질 외교관계자 간의 회의를 대사관과 협력해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기회의와 겸해서 행해진 자문위원 연수의 결산 보고가 이어졌으며,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정기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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