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에서 오랜 세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며 K-컬처 확산에 기여해 온 한인 문화예술인 5명이 상파울루 주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
수상자는 나성주 캘리그라피 작가를 비롯해 양소의 가야금 병창, 이문희 한국전통무용연구소장, 이정근 성악가, 이화영 브라질한국무용협회 단장 등 총 5명이다.(가나다 순)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브라질 사회에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소개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조인호 브라질-한국산업협회장의 추천으로 추진됐으며, Alex Madureira 상파울루 주의원의 발의와 주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수상자 나성주 작가는 "이번 감사패 수상은 개인의 공로를 넘어 브라질 한인사회가 수십 년간 쌓아온 문화적 자산과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브라질 속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새로운 세대에게 그 가치를 전해온 예술인들의 헌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감사패 전달식은 오는 6월 22일(월) 오후 6시, 상파울루 주의회 1층 Auditório Teotônio Vilel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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