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사회가 마련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동 응원전이 지난 6월 11일(목) 저녁 11시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뜨거운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를 비롯해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대행 장정인),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회장 안세명),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 등은 안디옥교회(담임 황신확 목사)의 협조 아래 봉헤찌로 소재 K-Square 루프탑에서 월드컵 공동 응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첫 번째 응원전은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에 맞춰 진행된 가운데, 이날 교민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였으며, 대한민국이 체코를 2대1로 꺾는 승리를 거두자 현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행사장에서는 K-푸드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재브라질대한체육회는 응원 티셔츠를 판매해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응원봉 등 응원도구를 무료로 배부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응원전에는 ESPN 등 브라질 방송사와 채널A 등 한국 방송사 및 브라질 한인 언론사들도 참석해 현장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취재하며, 한인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조명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8일(목) 오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이어 24일(수) 오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두 경기 역시 K-Square 루프탑에서 공동 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첫 경기부터 생각보다 많은 교민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응원전이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남은 경기에도 많은 교민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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