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건 한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행사 개최한다...새로운 로고 및 학교명 발표 예정


[뉴스훅] 브라질 대건 한글학교(교장 우승화)는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6일(토) 오전 11시에 "개교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본교 대극장(Rua Nair de Teffé, 147-Bom Retiro)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새로운 로고 및 학교명이 발표될 예정이며, 축하무대 등도 예정되어 있다.

 주최 측은 "1983년, 브라질에서의 재외동포를 위한 한글교육을 시작했다"라며, "지난 40년의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 걸어 갈 길을 함께 상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건한글학교가 주최하고, 트랜지팟 아트(대표 김현아)에서 주관하며, 브라질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 성당(주임신부 최상순 비오)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신일주)에서 후원한다.

※ 40주년 행사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newshuk.net/2024/05/40-next-4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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