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을 10월 4일(금) 동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는 1978년 창립 이래 한인 노인들에게 건강세미나, 게이트볼 대회 등을 개최하여 건강을 증진해 왔으며, 어르신 점심 제공, 불우 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등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거리 청소 봉사 활동 등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우리 정부는 730만 재외동포들이 한민족이라는 긍지를 갖고 살고, 한인 차세대들이 자신의 참모습을 알고 살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정부포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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