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오는 10월 6일(일) 진행되는 상파울루시의원 선거에서 PSD당으로 8선에 도전하는 Aurélio Nomura 시의원(공천번호 55.551)이 선거 하루 전날인 10월 5일(토) 오전 9시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한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브라질 한인사회에 친한파 정치인 중 가장 잘 알려진 Nomura 시의원은 그동안 한국문화의 날 지원 및 태권도 홍보 등을 비롯하여 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상파울루시에 "김치의 날(11월 22일)"이 제정될 수 있도록 법안을 발의하여 작년에 해외에서는 두번째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한편, 소식을 전해 온 김요준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장은 "공식적인 선거운동 마지막날 한인타운을 찾아오는 것은 우리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과 성의 표현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한인사회를 위하여 많은 한인단체들과 한인들이 함께 하여 주시면 시의원님도 좋은 의미로 기억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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