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원 총영사, 동포 언론사와 오찬 모임 가져...채 총영사, "많이 듣고, 직접 겪어 보겠다"


[뉴스훅]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8월 6일(화) 정오,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동포 언론사 관계자들과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채 총영사와 구본일 영사를 비롯하여 박주성 뉴스훅 대표, 심용석 인포그램 대표, 인선호 한인투데이 대표, 이재상 좋은아침뉴스 기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채 총영사는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새로운 것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이 듣고, 직접 겪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채 총영사는 "전임 황인상 총영사가 마무리 하지 못하고 간, 봉헤찌로 한국거리 보도블록 설치가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특히 봉헤찌로 지역의 치안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채 총영사는 "브라질 정치인들 및 경찰 관계자들과 수시로 만날 것"이라며,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한 후 동포 언론사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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