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 최대 방송국인 Globo TV의 유명 프로그램인 Fantástico에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방송이 방영된다.
이번주 일요일(7월 21일) 저녁 8시 30분에 K-POP을 시작으로 K-Drama와 한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가 3부작으로 나뉘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위해 지난 5월에 Fantástico의 촬영팀이 한국을 2주간 취재차 방문한 바 있다.
취재팀은 “이 프로그램 만들기 위해서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에서 많은 도움을 줬으며, 한국에 갈때 한인회 홍보팀 멤버인 Alex Yoo 씨가 같이 가서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진 한인회장은 “이번 제17회 한국문화의 날에도 Globo TV에서 촬영을 올 것”이라며, “한국문화 홍보가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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