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동순)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신일주)이 후원하는 "제7회 브라질-한국 문화역사캠프"가 7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1박 2일간 Porto Feliz 지역에 위치한 Sitio Porteira Branca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1일 오전 8시 30분에 출발장소인 봉헤찌로 Dom Bosco 성당 앞에 모여 학교별로 3대의 대형 버스에 나누어 탑승한 후 출발하였다.
이날 출발장소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방문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과 유미영 브라질한인서예한국화협회장도 참석하여 교사들과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번 캠프에 참석하는 신일주 교육원장과 김동순 연합회장, 김성민 전 연합회장 등도 각 학교 교사 및 담당자들과 함께 캠프 장소로 출발하였다.
한편,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역사캠프에는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1박 2일 동안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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