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세계한인의 날에 시상되는 해외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세계 각지에서 봉사해온 126명과 12개 단체가 후보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와 권홍래 한브장학회 고문이 포함되었다.
오는 7월 22일(월)까지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통과한 후보들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포상이 이루어진다.
포상은 10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때 진행되며, 일부 인사들은 대통령 친수 포상의 영예를 안을 전망이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명단을 게시해 공개 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에 대한 허위 비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의견은 실명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의견 체출처:okapolic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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