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총경)가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운데, 3월 1일(금) 거행 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전수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표창을 전수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서 영사의 활동 등을 소개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올해 4월이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하는 서 영사는 지난 2022년에 "발로 뛰는 영사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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