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상견례 가져...서주일 회장, "협의회 운영 위해 협조 부탁"


[뉴스훅]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서주일)는 지난 10월 2일(월) 오후 6시 30분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다래식당에서 자문위원 상견례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한상우 협의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를 비롯하여 서주일 회장, 한병돈 민주평통 해외 상임위원 및 약 2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이 있은 후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서주일 회장이 개회사를, 황인상 총영사와 한병돈 상임위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경천, 이화영, 정귀임 부회장 등 참석한 21기 자문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주일 회장은 21기 사업 및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특히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의 종'을 설치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 요청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밝히고, "앞으로 2년 동안 협의회가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총 51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게 되는 이번 21기 브라질협의회는 오는 11월 6일(월) 출범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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