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발전회, Rede TV에서 한국 문화 홍보...한국문화의 날 및 주말장터 소개


[뉴스훅]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는 지난 6월 20일(화) 오전 9시 30분에 Rede TV에서 방송된 Manhã do Ronnie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복 등 한국 문화를 알리고, 봉헤찌로 주말장터(Feira do Bom Retiro)와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등에 대해 홍보를 하였다.

 이날 방송에는 유미영 한인타운발전회 주말장터 총괄 위원과 이문희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무대 총 기획·연출자를 비롯하여 주말장터 홍보 스텝이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서 임명한 K-서포터즈가 참여하였으며,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 단원들이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였고, 주말 장터와 한국문화의 날 먹거리부스 컨설팅 담당자인 김디모데 Kaifu 식당 대표가 한식을 선보였다. 

 이날 출연자들은 사회자인 Ronnie 씨와의 대화를 통해 봉헤찌로 지역을 알리고, 다민족의 다양성 및 화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가운데, 상파울루시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 한인타운발전회,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등의 협력으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방송 링크 - https://youtu.be/CQhoID8Yl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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