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우리말 노래부르기 발표회 열려...10년 근속 교사 표창 수여식도 함께


[뉴스훅]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성민)는 지난 5월 27일(토) 오후 3시에 브라질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성당 대극장에서 제15회 우리말 노래부르기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한복려 대건한글학교 교감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성민 회장의 개회사,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김요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의 축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박민정(새소망), 박현숙(밀알), 원민재(순복음), 장해웅(새소망) 등 4명의 교사에게 10년 근속 교사 표창을 신일주 교육원장이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8개 한글학교 20팀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발표회 후에는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 상장과 상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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