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총영사, 무료 의료 진료 봉사자들 초청 관저 만찬 가져...한인 의사들과 우리 의료 기업 간의 협업 방안도 논의


[뉴스훅]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5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에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에서 매달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의료 진료의 봉사자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 모임을 가졌다.

 브라질한인회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현재까지 16차례에 걸쳐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는 아인슈타인 병원 외과원장인 김남진 박사를 중심으로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들과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KBMSA)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황인상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인회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부회장,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배상범 관장과 최두옥 과장, 오스템 임플란트 이원기 법인장이 참석하였으며, 김남진, 유빠울로, 신규섭, 홍보미 등 의사협회 소속 의사 10여명과 의대생협회 학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황 총영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봉사 장소를 방문하여 의사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이날 모임에서는 한인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한국의대 및 병원 파견 촉진 방안을 비롯하여 한인 의사들과 우리 의료 기업 간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