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석동현 사무처장 초청 강연회 개최..."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이라는 주제로


[뉴스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2월 27일(월) 오후 6시에 Churrascaria Fogo de Chão에서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초청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한병돈 브라질협의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브라질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요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2세들은 브라질 사회 전문분야에서 더욱 더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과 해외 130여개국에 2만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단의 실무적인 업무를 총괄하시는 사무처장님의 강연회를 통하여 격동하는 한반도 주변 강국들의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을 같이 배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Milton Vieira 연방하원의원, Aurélio Nomura 상파울루시의원의 축사가 있은 후 석동현 사무처장이 "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어서 김효미 간사가 브라질협의회의 2022년 사업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발표를 하였고, 김요준 회장의 폐회사로 행사를 마친 후 만찬이 진행되었으며, 바리톤 이정근 성악가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석동현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박학민 미주과장, 최훈 비서관, 장원정 주무관이 브라질을 방문하였으며, Milton Vieira 연방하원의원과 Aurélio Nomura 시의원 등 브라질 정치 관계자와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등 공관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신상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장, 이세훈 재브라질한인복지회장, 김솔로몬 브라질한인청년협회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서주일 한인의료봉사단 회장, 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 전옥희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 김동우 남미가정연합회 총회장, 제갈영철, 권홍래 한브장학회 고문, 김요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상임고문, 변창근 꾸리찌바 한인회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또한 브라질협의회에서는 박태순, 박종기, 조중현, 주성호, 고우석, 박대근 고문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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